멘토와 멘티의 관계는 이익관계가 아닌 인간관계여야 한다. 그러기위해서는 백퍼센트 신뢰가 먼저 쌓여야 믿고 따를 수가 있다. 믿음이 없으면 의심하게 된다. 그러면 어떠한 멘토링도 실천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1992년 20살 때 전기 작업 중 22,900V의 고압선감전사고로 중증지체장애인이 됐다. 장애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과 비난이 심할 때 한 분의 강의를 듣던 중 한 가지를 깨달았다. 한 번뿐인 인생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강사님의 바지 자락을 붙잡고 살려달라고 매달려서 멘토와 멘티의 관계를 맺었다.
멘토의 진심을 확인하니 멘토링의 소중함을 느낄 수가 있었기에 멘토링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실천해가면서 인생을 바꾸기 시작했다. 그래서 멘토와 멘티는 일방통행이 아닌 양방향 통행이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말 할 수가 있다.
자동차에는 길안내를 해주는 내비게이션이 필수품이 됐다. 그렇다면 우리네 인생의 길을 알려주는 인생 내비게이션을 장착하면 실수나 실패 그리고 헤매는 일은 줄일 수가 있다. 그 인생 내비게이션인 멘토를 찾아서 상호간에 관계를 맺고 장착을 해야 한다. 그랬을 때 멘토는 멘티를 lead, help, check를 해줄 수가 있다. 그렇게 인생을 바꿨던 얘기로 청중의 마음을 용광로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중증지체장애인이지만 도보와 자가 이동이 가능하여 전국구로 활동 가능합니다.또한, PPT 위주의 강의가 아닌 청중의 입장에서 눈 높이를 맞출 수 있는 강의로 교육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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